차량정체가 극심한 태전동 광남동사무소 앞 사거리서부터 이어진 직리천 제방도로가 왕복 2차로로 개설됩니다.
광주시는 광남동행정복지센터 앞 도시계획도로(소로1-25호선) 개설공사를 지난 5일 착공했습니다.
아울러 하천 건너편 도로(중로1-17호선)로 연결되는 교량과 함께 오는 2018년 6월말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.
직리천을 건너는 이 교량은 태전동 244-35 라데팡스 빌라 인근에서 직리천을 건너 태전동 274-6까지 왕복 5차로(길이 39m 폭 21m)로 인도와 함께 우회전이 원활하게 개설될 전망입니다.
시는 소로1-25호선과 교량이 개설되면 직리천을 건너려 태봉교로 몰렸던 차량들이 분산되면서 교통난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.
출처 : 씨티뉴스
http://www.ctnews.co.kr/sub_read.html?uid=29332§ion=sc9§ion2=경제